영화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2024년 2월 국내 개봉 예정
2024년 2월 국내 개봉 예정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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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파트 1은 사색적인 영화였다. 새로운 행성, 문화를 발견한 소년의 이야기였다. 가족이 함정이 빠지게 된다. 이번 영화는 바로 액션이 시작된다. 파트2는 좀 더 남성적인 영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폴과 챠니의 사랑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2번째 푸티지가 공개되고 드니 빌뇌브 감독은 "폴이 모래 벌레를 1년 넘게 어떻게 탈지에 관한 테크닉을 구상했다. 크리처에 어떻게 올라탈지를 기술적인 부분들을 스태프에게 이야기했다. 가장 어려운 장면이자 인생에서 어려웠던 시퀀스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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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며, 북미 개봉은 3월 1일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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