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겨울 페스티벌→국내외 차트인…연말 꽉 채웠다

밴드 루시(LUCY)가 컴백 첫 주를 겨울 페스티벌로 꽉 채운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과 10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에 출격한다.

지난 5일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을 발매한 루시는 올해에만 두 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인 데 이어 싱글 발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루시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루시는 이어 오는 30~3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COUNTDOWN FANTASY 2023 2024'(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 2024, 이하 'CDF')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루시는 첫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특유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싱글 'Boogie Man' 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밴드 루시, 겨울 페스티벌→국내외 차트인…연말 꽉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