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278713.1.jpg)
드라마의 주역으로 톡톡히 활약 중인 표예진은 극 중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가야의 귀족 한리타, 과거의 업보 때문에 저주에 걸린 강영화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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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표예진만의 세밀한 표현력도 일품이라는 반응이다. 마음을 응축해놓은 깊은 눈빛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저리게 만들고, 표정과 손짓 등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빈틈없이 감정을 담아냈다. 이는 그의 흔들림 없는 단단한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표예진의 호연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힘을 불어넣은 동시에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이를 위한 그의 노력은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는 것은 기본, 표민수 감독과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거나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하는 모습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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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주연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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