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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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음방 활동을 종료한다.

'Born to be XX'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에 맞춰 각자 다른 매력과 장르로 구성된 7개의 단체곡을 수록,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앨범 발매 직후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대만 등 국가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10여 개 국가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5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대부분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상반되는 매력을 대중에게 전했다. 'Bad News'에서는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와 벨의 강력한 고음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Nobody Knows'에서는 페미닌한 R&B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여러 장르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할 줄 아는 아티스트"라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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