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월 천둥과 미미는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웨딩사진에 천둥의 첫째 누나인 산다라박은 물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까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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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는 김국진-강수지-김지민-황보라 4 MC는 물론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또 화제의 '돌싱 커플'인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출격을 알렸고, 김국진-강수지의 국가대표 사랑꾼다운 결혼 생활의 실체도 공개된다.
천둥-미미 커플까지 합류를 알리며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멘터리 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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