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그 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연말 축제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메인 보컬 민니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소화,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대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성원으로 화답하며 2023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징글볼 투어'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와 4일 시카고, 5일 디트로이트에 이어 오는 8일 뉴욕, 10일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2일 필라델피아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료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