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출신 방송인이자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미스트롯3’ 무대에 오른다. 한국과 한국 음악, 특히 K-트로트를 사랑하는 안젤리나의 깜짝 변신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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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가 K-트로트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가운데, TV CHOSUN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TV CHOSUN은 지난 달 28일 일본 최대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인 요시모토흥업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일본 진출과 관련해 MOU(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참가자들의 지원 행렬이 거셌다”라면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무한한 확장성을 실감하고 있다. 한국과 K-트로트를 사랑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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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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