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한동희는 기녀이자 강희수가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 ‘홍장’ 역을 맡았다. 이름 있는 가문의 여인이었지만, 가문의 버림을 받고 스스로 기녀의 길을 택한 홍장은 갖은 멸시와 핍박 속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이다. 단단한 의지를 지닌 홍장 캐릭터를 촘촘하게 완성해 나가며 몰입도를 안길 한동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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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수 오진 날’ 파트1에서는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의 첫사랑 윤세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을 잔상을 남겼다. 청초한 얼굴 뒤에 숨겨진 사이코패스 면모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흡인한 한동희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은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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