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동희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캐스팅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한동희는 기녀이자 강희수가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 ‘홍장’ 역을 맡았다. 이름 있는 가문의 여인이었지만, 가문의 버림을 받고 스스로 기녀의 길을 택한 홍장은 갖은 멸시와 핍박 속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이다. 단단한 의지를 지닌 홍장 캐릭터를 촘촘하게 완성해 나가며 몰입도를 안길 한동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간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캐릭터 묘사력과 자신만의 확실한 분위기로 단단하게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한동희. 드라마 데뷔작인 ‘한 사람만’부터 ‘천원짜리 변호사’, ‘슈룹’, ‘일당백집사’, ‘운수 오진 날’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업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운수 오진 날’ 파트1에서는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의 첫사랑 윤세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을 잔상을 남겼다. 청초한 얼굴 뒤에 숨겨진 사이코패스 면모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흡인한 한동희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은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한동희는 기녀이자 강희수가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 ‘홍장’ 역을 맡았다. 이름 있는 가문의 여인이었지만, 가문의 버림을 받고 스스로 기녀의 길을 택한 홍장은 갖은 멸시와 핍박 속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이다. 단단한 의지를 지닌 홍장 캐릭터를 촘촘하게 완성해 나가며 몰입도를 안길 한동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간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캐릭터 묘사력과 자신만의 확실한 분위기로 단단하게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한동희. 드라마 데뷔작인 ‘한 사람만’부터 ‘천원짜리 변호사’, ‘슈룹’, ‘일당백집사’, ‘운수 오진 날’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업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운수 오진 날’ 파트1에서는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의 첫사랑 윤세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을 잔상을 남겼다. 청초한 얼굴 뒤에 숨겨진 사이코패스 면모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흡인한 한동희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은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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