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황재균,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우와 맛있겠다. 여기는 원 테이블이야? 나 너무 배고파"라고 말했다. 지연은 오늘의 코스를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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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연에 대해 "3도짜리 그걸 못 먹어. 시즌 끝난 날 데킬라랑 위스키 마셨잖아. 우리랑 똑같이 다 마셨대. 근데 그다음 날 괜찮았어. 의외로 독주파"라고 짚어줬다.
지연은 음식을 먹고 깜짝 놀라 화난 표정을 짓기도. 이에 황재균은 "왜 화났어. 맛있는데. 방금 먹고 맛있어서 셰프님 째려봤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연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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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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