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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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현재 38k임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입 짧은 VS 입 터진 녀석들’을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펼쳐졌다. 전현무는 소식좌로 출연한 산다라박, 김두영의 몸무게를 합쳐도 100kg가 안 된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현재 몸무게가 38kg이라 밝혔다.

산다라박은 "인생 최대 몸무게는 46kg이었다. 그 때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 '이 세상에 안되는 건 없구나'라는 걸 느꼈다. 46kg일 때 너무 불편했다. 일단 배에 힘을 주지 않으면 배가 나와있더라"고 했다.

이어 "46이라는 숫자를 봤을 때, 충격을 받고 식단 관리도 하고, 헬스장에 등록을 했다. 제가 46kg일 때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죄송한데 2kg만 빼주시면 안돼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SBS 예능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로 매주 화욜 밤 10시 20분이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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