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석훈, 유병재, 김대호, 이은지, 권은비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는 김대호와 덱스가 유력한 후보고 거론되고 있다. 김대호는 "신인상 너무 받고 싶다. 못 받으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인상 수상은 '학연'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 같다. 다들 연말에 결정구를 갖고 있더라. 저의 결정구는 '학연'인 것 같아서 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학연'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석훈, 유병재, 김대호, 이은지, 권은비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는 김대호와 덱스가 유력한 후보고 거론되고 있다. 김대호는 "신인상 너무 받고 싶다. 못 받으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인상 수상은 '학연'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 같다. 다들 연말에 결정구를 갖고 있더라. 저의 결정구는 '학연'인 것 같아서 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학연'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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