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은 오로지 춤 하나로만 평가받을 수 있는 '가면 퍼포먼스' 미션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대중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면 속 댄서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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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별 마스터와의 첫 만남도 기대 포인트다. 6크루의 마스터 군단은 팀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직접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전달한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이 모인 잼 리퍼블릭은 마스터와의 첫 만남에서 삼겹살 먹방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일일 통역사로 나선 박은우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한국식 먹방 문화를 알려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 특히 커스틴이 삼겹살을 주문하기 위해 "이모", "삼촌"이라고 외친다고 한다.
견제와 화합이 공존하는 분위기 속에 각 팀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팀 베베의 무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을 선곡한 팀 베베 리더 이가영이 세 가지 안무 포인트를 설명하자 마스터 바다는 "설명해주는 것도 나랑 똑같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리더 이가영의 주도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팀 베베는 "오늘 찢도록 하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모두의 기대 속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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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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