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4화에서는 자신이 온양 찌질이라는 진실을 밝힐 기회를 날려버린 병태가 부여 짱의 삶을 받아들인 후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는 내용이 펼쳐졌다. 부여 소피 마르소 선화(강혜원)를 두고 벌어진 사랑과 전쟁, 농고 vs 공고의 역대급 떼싸움부터 선화와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중독성 있는 안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겼다. 4화 엔딩에서 부여 농고로 전학해 온 진짜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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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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