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오는 1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2024 월드투어를 앞둔 트렌드지는 1월 스페셜 싱글 발매 후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며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렌드지가 처음으로 내놓는 스페셜 싱글인 만큼, 따뜻한 음색과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트렌드지는 데뷔 후 고난이도의 퍼포먼스와 차별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전 세계 93개국의 글로벌 팬덤을 확보해왔다. 트렌드지는 데뷔앨범 ‘BLUE SET Chapter 1. TRACKS’(블루 셋 챕터 1. 트랙스)를 시작으로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까지 꾸준히 해외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해왔다.
한편, 트렌드지는 1월 발매를 목표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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