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앤드마크)
 (사진 제공 : 앤드마크)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앤드마크의 배우 및 임직원들이 따스한 온기를 나눴다.



앤드마크는 최근 연말을 맞이하여 성북구 솔샘로 일대에서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앤드마크는 8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소진, 김종훈, 백진희,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주세빈,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 배우들과 권오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했고, 밝은 미소를 띠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탄 나누기 활동을 마쳤다.



앤드마크 관계자는 "배우 및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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