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사장 "'아이언맨' 로다주 부활 없다" 일축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19420143.1.jpg)
이 영화를 연출한 조 루소 감독 역시 "우리는 촬영 마지막 날에 이미 눈물로 작별 인사를 나눴다"며 "모두가 감정적으로 끝낸 상태였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한편, 이 인터뷰에서 파이기 사장과 조 루소 감독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 인생에 주목했다. 파이기 사장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약 문제로 15개월간 복역한 전력이 있어 캐스팅 당시 마블 이사회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마블 이사회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테스트 연기를 본 뒤 그의 합류를 결국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