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식사를 하면서 최수민은 과거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어려운 시절을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그는 "저희는 사업이 망해서 굉장히 어려운 때가 있었다. 16년을 견뎠다. 그게 80년에 시작해서 84년도에 완전 두 손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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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최수민은 아들 차태현이 배우로 성공 후 여의도의 아파트를 사줬다고 밝혔다. 장광은 "(아들 차태현이) 나중에 여의도에 아파트를 사줬다더라. 엄마·아빠 집 사준 것"이라고 했고, 전성애는 "그 좋은 집을 태현이가 사줬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거들었다.
이에 최수민은 "저는 그날 새벽 너무 감사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저 여기서 살아도 되냐'고 기도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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