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돌파를 앞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1만437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486만9449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 작전 스틸/사진 = 플러스엠
'서울의 봄' 작전 스틸/사진 = 플러스엠
'서울의 봄' 작전 스틸/사진 = 플러스엠
'서울의 봄' 작전 스틸/사진 = 플러스엠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1만8315명의 관객을 동원, 24만3829명 관객을 누적했다.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은 3위로, 1만227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3만79명을 누적했다.

1위인 '서울의 봄'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오늘(5일) 중 5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싱글 인 서울'이 2위이긴 하지만,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의 봄'과 그외 작품들의 편차가 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