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간 새 집에 대해 한영은 "컨셉은 모던 프렌치"라고 설명했다. 설명에 맞게 입구부터 핑크색 중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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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다란 청포도 그림도 눈에 띄었고 김숙은 “칭찬 포도 스티커 아니냐”고 농담했다. 한영은 “저 벽에 저 작품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포도가 부와 다산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집 이곳저곳 포도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부부 안방은 휴양지 느낌의 뮤럴 벽지로 포인트를 줬고, 파우더룸은 화려한 꽃무늬 벽지가 눈에 띄었다. 한영은 "사실 벽지는 바꾸면 그만이지 않나. 세게 포인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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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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