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우석은 정확한 각으로 딱 떨어지는 깔끔한 수트와 브리프 케이스를 든 변호사 룩으로 등장해 MC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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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은 김우석은 즉석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밤과 관련된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이에 '내편하자2' MC들과 임라라를 심쿵하게 만들었고, 노래에 몰입한 한혜진을 본 풍자는 "혜진 언니 입을 못 다무네요"라고 놀렸다는 후문이다.
대화 도중 동명이인 때문에 생긴 오해가 주제로 나오자 한혜진은 가수, 배우, 모델까지 '동명 삼인'이 있다면서 과거 배우 한혜진과 같은 잡지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가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을 털어놓았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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