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박은빈은 무인도에서 15년만에 돌아온 서목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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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촬영 외에도 박은빈이 새롭게 도전한 부분은 사투리였다. 그는 "어떻게 입을 떼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사투리도 소통하는 언어 중 하나니까 목하만의 감성을 잘 담아보려 했다. 서울에 올라온 이후 사투리가 점점 옅어질 것인지 목하만의 특성으로 밀어붙일 것인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유료가구 시청률 기준 1회 3.2%로 출발한 '무인도의 디바'는 최종회에서 9.0%의 자체 최고 기록을 쓰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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