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은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작년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을 통해 50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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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지민은 드라마 '힙하게' 촬영 당시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 모두를 위해 방한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다. 작년 8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도움을 건넸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한지민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를 연기한다. 당당한 성격의 뛰어난 능력을 갖췄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다 보니 다른 건 할 줄 아는 게 없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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