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의 이번 공연은 앞서 지난 8월 성황리 종료된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이후 약 4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첫 공연지인 서울을 시작으로 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추후 점차 공연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더보이즈는 총 30곡, 240분에 다다른 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이고(EGO)'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더보이즈의 이번 공연은 '리빌(REVEAL)', '로어(ROAR)' 등 대표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또한 오는 12월 6일 정식 발매에 앞서 신곡 '디어(Dear.)'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며 더욱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이 밖에도 '스페셜 유닛' 무대 '패션 프루트(Passion Fruit)', '허니(Honey)', '덫(Rat In The Trap)'이 공개돼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포근한 겨울 감성이 가득 담긴 '캔들스(Candles)', '화이트(White)', '크리스마씨(Christmassy!)' 등 윈터송 메들리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6일, 겨울 스페셜 싱글 'Dear.'를 발매한다. 또한 오는 2024년 2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열도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