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사진 = 손예진 SNS
손예진/사진 = 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올해 마지막 골프 라운딩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3일 "눈이 오는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라며 "천천히 가라. 시간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예지는 버기카 옆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와 패딩 바지가 시선을 끈다. 사진 2장 모두 발끝이 잘려져 있어 한 네티즌은 현빈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손예진/사진 = 손예진 SNS
손예진/사진 = 손예진 SNS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영화 '협상'을 통해 연을 맺은 손예진-현빈 부부는 교제 끝에 지난해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세리와 정혁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진 것이라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 팬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두 사람은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며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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