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무생(유정재 역), 옛 연인을 향한 순정일까? or 앙갚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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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에 끝난 관계이나 여전히 차세음을 향한 관심을 놓지 못하는 유정재의 감정이 아직 꺼지지 않은 순정일지, 아니면 자신을 버리고 음악을 택한 것에 대한 앙갚음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차세음의 계획에 변수를 제공하는 유정재의 저의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 김영재(김필 역), 자타공인 사랑꾼 vs 커져만 가는 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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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인 감정은 열등감으로 변질되고 이는 부부 사이에 균열을 만들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 번 생긴 균열을 다시 메울 수 있을지, 차세음과 김필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황보름별(이루나 역), 이영애(차세음 역)를 동경하는 자 & 이영애가 택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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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우상 차세음이 자신의 실력을 알아봐 주는 것은 물론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터. 더 두터워진 마음으로 차세음 곁을 지킬 이루나가 차세음의 인생에 어떤 존재가 될지 훈훈하게 시작된 이들의 관계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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