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친한 지인인 방송인 홍진경에게 직언을 날렸다.
1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홍진경은 평소 친한 최화정을 집으로 초대해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빚었다.
한창 만두를 빚던 중 홍진경은 "언니 울세라 진짜 좋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나는 울세라보다 써마지가 좋은 거 같다"고 시술에 대해 평했다. 이어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피부 관리 조언을 구하며 "나는 보톡스 하나를 맞아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이제는 보기 안 좋다고, 좀 관리하라고 하더라. 무슨 깡으로 아무것도 안 하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선크림도 안 바른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최화정은 "그건 무식한 거야"라고 직언을 날렸다.
홍진경은 "선크림 바르면 뭐가 난다. 누가 그런 거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늙는 거라고 하더라. 나랑은 멀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 썼는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더라. 관리를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래도 네가 참 식생활도 바르고 그래서 안 늙었다. 그런 거 되게 중요하잖아. 그래도 이제는 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홍진경은 평소 친한 최화정을 집으로 초대해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빚었다.
한창 만두를 빚던 중 홍진경은 "언니 울세라 진짜 좋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나는 울세라보다 써마지가 좋은 거 같다"고 시술에 대해 평했다. 이어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피부 관리 조언을 구하며 "나는 보톡스 하나를 맞아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이제는 보기 안 좋다고, 좀 관리하라고 하더라. 무슨 깡으로 아무것도 안 하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선크림도 안 바른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최화정은 "그건 무식한 거야"라고 직언을 날렸다.
홍진경은 "선크림 바르면 뭐가 난다. 누가 그런 거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늙는 거라고 하더라. 나랑은 멀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 썼는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더라. 관리를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래도 네가 참 식생활도 바르고 그래서 안 늙었다. 그런 거 되게 중요하잖아. 그래도 이제는 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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