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처스 라운지' 스틸컷. /사진제공=(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티처스 라운지' 스틸컷. /사진제공=(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티처스 라운지'(감독 일커 차탁)이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과의 관계성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

공개된 스틸은 학생과 학교를 위했던 신임교사의 고군분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언가 서늘한 표정의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의 모습, 포효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 스틸컷. /사진제공=(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티처스 라운지' 스틸컷. /사진제공=(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일커 차탁 감독은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과 수학 교사인 동생의 학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을 모티브로 시나리오를 썼다고.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독일 교육 제도의 실상을 그리고 있다. 4:3 스탠다드 비율과 투박하게 반복되는 무조 음악을 사용해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몰입감을 더한다.

주인공 신임교사 카를라 역의 레오니 베네쉬는 눈빛과 표정으로 복잡한 심리를 완벽하게 선보였으며, 선생님을 압박하는 학생들 또한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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