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조명등을 껐다 켜기를 반복하거나 물을 마시기도 하고, 소파에 누워 발가락 끝을 움직이거나 거울에 비친 자신을 얼굴을 바라본다. 그는 또한, TV가 놓인 탁상에 팔을 괴고 있는 등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지만 동시에 안절부절하는 듯한 모습으로 무드 필름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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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What are we (Feat.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는 미디엄 템포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Pop R&B) 장르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라며 “외로움과 지루함에서 시작해 호기심과 비밀이 가득한 사이로 나아가는 관계의 발전, 감정의 변화를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두 번째 곡인 ‘What are we (Feat.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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