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날은’은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또 어떤 날에 사랑하자’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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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데뷔한 한경일은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등 히트곡으로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EP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을 발표, 다양한 드라마 및 웹툰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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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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