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과의 연락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앞서 김재중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준수가 노력도 엄청 많이 하지만 타고난 게 있다"며 "음색과 타고난 재능은 못 따라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이 얘기를 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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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둔 처분했다…"김재중과 자주 연락해" ('라디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77047.1.jpg)
김준수는 과거에 비해 물욕도 사라졌다고. 그는 "그냥 밥 맛있게 먹고 그런 것에 관해 걱정만 없는 정도라면 가치 있는 것을 더 쫓게 되는 거 같다. 전 안정감과 안도감이 더 중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1대 밖에 없는 차가 있었다는데"라며 한정판 슈퍼카의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옛날이야기다. 다 처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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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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