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특파원 변신…데뷔 첫 시즌 그리팅

싸이커스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이래 첫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27일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24 시즌 그리팅 '싸이커스! 하우즈 더 웨더? 잇츠 로디!(xikers! How's the weather? It’s roady!)' 출시 소식을 알렸다.

싸이커스의 이번 2024 시즌 그리팅은 멤버들이 특파원이 되어 로디(공식 팬덤명)에게 날씨를 안내해 주는 콘셉트. 이날 공개된 포토 프리뷰에서는 각자 트렌치코트와 겨울 재킷, 우산과 우비 등의 소품을 활용해 그에 맞는 계절감을 표현해냈다.

말끔한 셔츠 착장으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인 싸이커스는 각자의 계절에 걸맞은 표정연기와 제스처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싸이커스 2024년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와 같은 실용적인 물건들은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접이식 포스터, 포스트카드, 포토카드 세트, 메이킹 DVD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싸이커스의 2024 시즌 그리팅 '싸이커스! 하우즈 더 웨더? 잇츠 로디!'는 28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12월 27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