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진제공=JTBC
지창욱 /사진제공=JTBC
배우 지창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사랑스러운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지창욱은 올해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강렬한 액션과 본인만의 감성으로 누아르 장르의 신세계를 보여줬다. 이번엔 '웰컴투 삼달리'로 180도 변신, 예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의 컴백을 알렸다.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역)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이 멋있는,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매 작품 회자하는 로맨스 장면을 만드는 지창욱이기에, 그가 보여줄 순도 100% 달콤한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친구에서 연인, 재회한 연인이라는 조용필, 조삼달의 짝꿍의 역사를 담은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공개되며 지창욱이 보여줄 현실 설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무한 상승 중이다.

연기 변신의 귀재 지창욱은 누아르에서 로맨스로 장르를 넘나들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따뜻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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