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의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시선과 그의 마음을 담아낸 전시다. 기존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던 고 김재명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을 포함 35점 내외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사계절, 강, 바다, 산의 다채로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아름다운 빛과 색의 향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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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도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전시회를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엽서를 공개하여 본격적으로 전시회를 알렸다. 연우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팬과의 만남의 시간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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