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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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비치는 최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부터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방송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다비치는 함께 대화하는 듯한 내레이션 등 신선한 시도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고, 실제 사연을 녹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전 세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를 입증하듯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자리를 지켰다.

또한 다비치는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해리는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JTBC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리액션과 따듯한 심사평 등 솔직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룩북, 브이로그 등 일상 속 강민경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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