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子 '아동학대 혐의' 교사 오늘(27일) 4차 공판…녹취록 공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72729.1.jpg)
지난달 25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유명웹툰작가의 초등 발달장애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특수 교육 선생님을 만났다. 이번달 30일에서 다음달 27일로 4차 공판이 연기됐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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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지금 쏟아지는 부모가 교사를 달달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낸 것이라는 기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본 사건의 논점이 흐려지는 게 안타깝다.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학교 학부모들의 A 씨에 대한 상반된 평가, 녹음기 이용 등이 문제가 되면서 무리하게 고소했다는 반응이 터졌다. A씨는 고소 직후 직위 해제됐으나, 지난 8월 경기도 교육청의 결정으로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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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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