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들이 참여한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그에 따른 그리움을 한철 계절에 비유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 리듬감이 느껴지는 드럼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주는 매력이 산들의 허스키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를 만나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 산들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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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갯마을 차차차' OST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OST 역시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리스너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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