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강혜원, 사랑스러운 외모와 히로인으로서의 임팩트

사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제공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히로인으로서 임팩트를 보여줬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강혜원은 뛰어난 미모로 부여여상의 꽃으로 불리는 강선화 역을 맡았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소년시대'에서 강선화(강혜원)은 한 가게에서 '일진' 무리와 어울리고 있는 온양 찌질이 장병태 역의 임시완과 처음 만나게 된다. 강선화는 '부여여상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과 걸맞은 사랑스러운 미모와 분위기를 보여줬다.

남자친구인 듯한 사람과 싸움하던 도중, 곤경에 처한 강선화를 보고 구해준 장병태. 이후 두 사람은 빵집에서 갔고, 강선화는 다정한 모습의 장병태에게 "넌 어쩜 그렇게 자상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더욱이 '소년시대' 2화에서 아산 백호 정경태 역의 이시우가 깨어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됐다.

드라마 '소년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