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분)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이 멋있는,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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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변신의 귀재 지창욱은 누아르에서 로맨스로 장르를 넘나들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따뜻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 ‘웰컴투 삼달리’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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