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프링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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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사랑스러운 순정남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강렬한 액션과 본인만의 감성으로 누아르 장르의 신세계를 보여줬다면, 이번엔 출연 소식만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의 컴백인 것.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분)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이 멋있는,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매 작품 회자되는 로맨스 장면을 만드는 지창욱. 여기에 친구에서 연인, 재회한 연인이라는 조용필x조삼달의 짝꿍의 역사를 담은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공개되며 지창욱이 보여줄 현실 설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연기 변신의 귀재 지창욱은 누아르에서 로맨스로 장르를 넘나들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따뜻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 ‘웰컴투 삼달리’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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