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방송에서는 아마존 출신의 윤인정이 소속된 벤처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된 2회 예고에는 새로운 실력자들을 향한 마스터 군단의 뜨거운 리액션이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베베의 리더 바다는 "처음으로 제가 설렜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원밀리언 리아킴은 "하리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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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크루로 지원하지 않은 개별 지원자들에게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앞서 바디락 주니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13살 일본인 야마다 리아, 미국 엘렌쇼에도 출연했던 중국 소녀 에이미, 유일무이 텃팅 댄서인 이소민이 뛰어난 역량의 개별 지원자로 합격,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댄서들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꽃피울지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종 팀 선발전은 즉흥 배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최종 선발을 향한 양보 없는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예고 말미에는 "고생했어"라고 서로를 껴안으며 눈물을 흘리는 저스트절크 루키즈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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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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