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 연하남’ 전법을 풀가동한다. 이어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후진 없는 ‘끝장 직진’을 선언한다.
ADVERTISEMENT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또 한번의 데이트 선택을 진행시킨다. 이에 순자는 “나 어디로 가야 돼?”라며 고민하고,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옥순이 온다!”라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옥순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확인한 듯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한다. 영식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광수는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