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는 '요즘 삶이 지루하다'라는 의외의 근황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유미는 지난 해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깨가 쏟아지는 결혼 1년차를 즐기고 있는 상황. 아유미는 “결혼이 지루한 건 아니다”라고 손사래 치더니 “요즘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게 너무 심심하더라”라며 토로한다. 이어 아유미는 “일찍 자야 하고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면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강제로 실천 중인 '금욕 생활'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음을 밝혀 모두를 빵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아유미는 “남편의 곱슬머리, 동그란 눈, 좋은 발음을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부모의 좋은 유전자만 미래의 2세가 모두 물려받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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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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