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BTION MUSIK(이하 앰비션 뮤직)이 주최, CULTURE THINK(이하 컬쳐띵크)가 주관한 창모의 ‘UGRS: ROSE FROM CONCRETE’는 티켓 오픈 약 3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오로지 음악만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은 창모의 4년이라는 공백이 성장이자 극복의 시간이었음을 음악과 무대로 증명한 시간이었다.
양일 각 공연은 창모가 꼽은 신예 아티스트 KOR KASH와 XWALLY가 오프닝 액트로 포문을 열었다. 신예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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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창모의 단독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자아내기도 했다. 첫 날인 4일에는 수퍼비(SUPERBEE)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등장하여 무대를 채웠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창모가 속해 있는 앰비션 뮤직의 해쉬스완(Hash Swan),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김효은, 릴러말즈(Leellamarz)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한편 공식 MD는 창모와 그의 친구들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LIBILLY(이하 리빌리)가 함께했다. KREAM(크림)을 통해 UGRS Right Here T-Shirt, Legacy Long Sleeve T-Shirt, Rose 031 Hoodie, 총 세 가지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 중 Legacy Long Sleeve T-Shirt의 경우 이틀 만에 완판되기도 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콘서트의 컨셉을 녹인 일회용 카메라, BLOOM YOUR ROSE DISPOSABLE CAMERA를 오프라인 한정으로 판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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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창모는 본인과 함께 군 복무를 성실히 다한 팬들에 대해 응원과 감사를 표하고자 2022년, 2023년 전역자들에게 용돈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콘서트 현장은 ‘LIBILLY WAREHOUSE’를 중심으로 페이백 이벤트, 아티스트에게 편지를 전달할 수 있는 CULTURE THINK POST BOX, 촬영을 지양하는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 차원에서의 BLOOM YOUR ROSE 스티커 배부 등 여러 이벤트를 바탕으로 마치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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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음악과 무대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한 창모의 단독 콘서트 ‘UGRS: ROSE FROM CONCRETE’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프터무비 영상은 주관사 컬쳐띵크 유튜브 채널 및 창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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