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 현재 박봄 자신처럼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감정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대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ADVERTISEMENT
앞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출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봄 측은 박봄과 던의 매력적인 보컬과 옥자연의 완급조절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쌀쌀한 겨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박봄은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박봄 만의 탄탄한 음악적 스킬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라고.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