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연인’은 영상의 톤앤매너를 부드럽게 가져가면서도 내용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하였으며, 배우의 성격과 심리를 표현해내는 영상 구도와 실험적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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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메상’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촬영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1993년 제정해 상을 수여한 이래 현재까지 36회 째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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