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겨울 하면 발라드가 떠오르듯, 신지표 발라드 역시 추운 날씨를 따스하게 녹여주고 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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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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