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김영재는 도도희의 아버지이자 과거 미래전자의 사장 도희 부 역으로 전개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김영재가 맡은 도희 부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이자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 특히 세상에서 하나뿐인 도도희와 함께 있으면 딸밖에 모르는 다정다감한 딸바보로 변신, 짜릿한 재미로 가득 찬 이야기에 훈훈함 한 스푼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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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 김영재. 매번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대중의 눈과 귀,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그가 '마이 데몬'에서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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