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6회에서는 세울미래자원의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지시를 받는 살인청부업자 방 씨가 등장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는 송곳 하나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보적인 민첩성과 연륜으로 다져진 무공을 보유한 캐릭터로,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헌이 베일에 싸인 들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방 씨의 뒤를 쫓으며 두 사람이 그려낼 숨 막히는 격전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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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목적의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격돌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방 씨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점차 고조되는 위기와 갈등 그리고 새로운 관계성의 등장은 짜릿한 긴장감과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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