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재는 영화 '무빙'으로 함께 출연한 조인성, 한효주를 언급하며 " SNS 조인성 한효주씨를 독식하고 있다. 둘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어른 케미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설렌다고 한다."라며 조인성과 한효주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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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두 사람의 광고 사진을 보며 "연이 되게 많네?"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둘이 닮았어. 예쁘고 잘생겼다"라고 두 사람의 외모를 칭찬했다. 오승훈도 "웃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재재는 한 인터뷰에서 한효주가 조인성에 대한 언급한 내용을 말했다. "영화 '무빙'에서 남편 역할로 만난 조인성에 남편 역할로 함께 한 인성 오빠, 20대 때 CF 만 같이 하다가 작품으로
만나긴 이번이 처음인데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이렇게 오빠가 세심한 사람이었나 느낀 순간이 무척 많았어요"라고 소녀처럼 수줍게 한효주가 언급한 내용을 읽자 한효주는 "왜 저렇게 읽어"라며 민망해하며 웃었다. 차승원은 "이래서 재재가 잘되는 거다. 잘한다"라며 북돋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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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효주는 조인성의 미담을 말했다. "조인성과 작품은 처음 해봤는데 그 작품에 관해서 생각이 깊더라고요. 고 3 엄마를 하라고 하니까 걱정을 진짜 많이 하고 잠도 못잤는데, 미리 전화와서 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그걸 모니터링을 하시더라고요. 자기가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라고도 해주고 세심하게 사람을 챙기는 사람이다."라며 조인성을 칭찬했다.
차승원은 조인성의 미담을 듣고 "그렇게 세심하게 챙기는 사람 만나다가 우릴 만났으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진웅은 "나는 한효주를 현장에서 알아보지도 못했다. 모니터 앞에 왜 왔다갔다하지"라며 한효주를 못 알아본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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