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은 유연석은 “악역 연기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이렇게 악랄한 캐릭터는 처음이라 다가가기 쉽지 않았다. 사이코패스 살인마 설정은 많아서 기존 작품들과 어떻게 차별점을 둬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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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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