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X 개봉을 확정지은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 운명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펼치는 인물들의 모습과 그날 밤의 상황을 극적으로 그려내며 폭발적인 긴장감과 짙은 여운을 주는 깊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IMAX가 자랑하는 초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마치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전운이 감도는 서울 한복판에 서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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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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